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gomin&no=1796127&page=1
이 글 적은 사람입니다.
다들 퇴사 이야기 하시는데 사실 회사가 남들이 알만한 회사라서 그건 좀 힘들 것 같고
오늘이랑 어제 선임이랑 상담 후에 근무표 조정했고, 최대한 안마주치는 방향으로 조치해주기로 했어요. (사내연애)
본인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하네요. 헤어지고 싶어서 그랬다고 ..
헤어졌으니 다시는 연락안한다고 그랬다고해요 ㅎㅎ 알고보니 여자관계가 애초에 문란하다는 소문이 많더라구요...
제가 너무 빨리 질렸나봐요. 다들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달아주신 댓글들이 전부 맞는말이라 답글을 달기가 힘들었어요.
앞으로 연애는 많이 힘들 것 같네요. 지금도 회상에서 안정제가 없으면 업무가 안 될 정도이긴 한데
꿎꿎하게 버텨봐야죠.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