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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6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Z
추천 : 4/10
조회수 : 2029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22/08/17 21:59:35
움 머 저도 개방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돈 주고 성을 매매하는 건 인간의 밑바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중독이 될 수 있다는 건 이해하는데
사람을 사고 파는 건데
어떻게 그게 되죠??
성매매는 서비스다.
성매매의 상품은 인간이다.
이 상품은 나의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인데
뭐 욕구에 눈 뒤집어져서 뭐가 뭔지 가리지 못하는 짐승같아요.
파는 사람이든 사는 사람이든
몸 파는 여자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솔직히 옛날 얘기 처럼 어디 잡혀가서 몸 팔았다고 하면
당연히 이해하는데
스스로 욕심 때문에 자기 의지로 판 거니까
앞으로도 떳떳하게 몸 팔았다고 밝히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멋진 창남 창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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