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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직 고민
게시물ID : gomin_1796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NjY
추천 : 1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8/20 18: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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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직 펌웨어 경력 4년 넘어가는 개발자입니다

 

중견기업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500억 매출 규모급)에 재직중에 있는데

 

얼마 전부터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져

 

이직을 고려하여 잡포털에 경력이력을 올렸더니 많은 연락이 왔습니다.

 

 

그중에서 서울 신사역 근처에 위치한 벤쳐기업을 헤드헌터로부터 제의를 받았는데

 

제품 개발하는 것들을 보면 궁금하고 해보고는 싶은데 막상 이직하고자 하니 겁이 납니다.

 

물론 아직 면접도 안 본 것이라서 좀 웃기는 고민일지 모르겠지만 차후에도 비슷한 제안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

 

조언 좀 얻어보고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일단, 스타트업같은 작은 기업으로의 이직이 왜 겁이 나냐면 오래 생존하지 못한다 라는 의견들로 입을 모으더라구요

 

그리고 해당 회사를 보니 전년도 영업 이익이 매출은 25억이라 치면 영업이익이 -5억, 당기순이익이 -10억

 

이런 수준이더군요 역시 맞는 말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설립된지 10년 조금 안 된 기업이고 대기업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다 뭐 이런저런 설명을 듣긴 했습니다만

 

뭔가 석연찬은 구석이 있네요

 

 

혹시 스타트업에 취업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같은게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헤드헌터를 끼고 스타트업에 진행하는 것이라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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