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이 나쁜건 아니지만 대체 뭐길래 너도나도 
하려고 하는걸까요? 호기심에 한 유튜버를 찾아보니까
연관검색어 추천에 특이한 문구가 있길래 검색해보니
제가 아는 사람이 나오는게 보였어요. 닮은꼴이겠거니
싶긴 했는데 진짜 그 사람이 맞았어요. 하지만 그러려니
하며 봤는데 평소 술 한 잔도 못하던 애가 인터넷 방송을 
켰을땐 마구 들이키며 춤추고 노래하고 고성방가랑 위험한
행동과 다툼과 각종 자극적인 발언과 행동들을
일삼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예전에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요즘 연락이 끊긴 동안 이러고 사는 모습이
인터넷 방송으로 보이던 모습이 계속 생각나요.
너무 충격적이라 잊혀지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