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카페에서 아기를 데리고 온 부부를 보았어요
게시물ID : gomin_1796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vb
추천 : 1
조회수 : 13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8/27 15:39:28
옵션
  • 베스트금지
저는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는 저 사람들처럼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을 수 없겠지.

실은 제가 정신병원을 다니고 있거든요.

의사 말로는 망상장애라고 하는데

인터넷에 정신병과 결혼을 검색해도 절대 결혼하지 마라, 민폐다 이런 내용 뿐이고요.

차라리 혼자 살다 죽는 것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했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