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퇴근해서 12시에 알람 맞춰놓고 잤더니 눈을 뜨자 2시...
4시 반에 중고물품 거래가 잡혀 있어 부랴부랴 준비해서 4시 15분 쯤에 목적지에 도착하니
거래자의 수면으로 목적지 통과
5시 반 출근인데 5시에 만나서 거래 마치고 15분에 나와서 30분에 버스타고 50분에 도착
땀으로 샤워한 후 시옷비읍을 새기며 일 시작
웬일인지 저녁은 참치김밥(좋아함)
그리고 9시 경 자리 정리하다 이황선생님 알현
퇴근 직전 손님들이 반듯하게 놓고간 새 족발 꾸러미 습득
귀가 중 핫식스 360ml 1+1 부활해서 낼름 사옴
역시 삶은 모름지기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