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정도 만난뒤 헤어진지 반년이 안되었습니다. 솔직히 연애경험이 많이없어요 그이후에 한두번 아니면 짧게 한달도 안되게 다른 이성을 만난적이 있고 오래가지는 않았죠.. 근데 다른이성을 만날수록 전여친이 생각나고 전여친이랑 못했던것 하지못했던 식당이나 장소를 다른 이성이랑 갈려고하는것같아요.. 너무 이상한가요..? 제가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와서 처음 만나서 사귀었던 여친이고 친구도 없어서 그런지 제가 서울에서 아는 장소가 전부 전여친이랑 갔던곳 아니면 그사람이 알려준곳이라 더그런것같긴합니다.. 나쁜생각이긴한데..다른이성만날때 그사람은 이랬지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저 스스로도 아직 전애인을 못잊은느낌이 있는것같아요.. 이러한 생각은 언제쯤 없어질까요? 솔직히 다른 이성이랑 얘기해도 만나도 뮌가 비교하기나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그냥 다른 생각이 안들때까지 혼자있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