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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79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진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0 13:52:51
-이정희가 경선 스캔들에 휘말림. 준비기간 내내 지지율이 열세라고 하더니 경선에서 이기긴 이겼는데,
경선 직후 여론조작 스캔들이 터졌으니....
한광옥은 관악을에 냈다가 공천안되니 탈당하질 않나,
김희철 선거사무실에 괴상한 현수막이 걸려있질 않나,
이정희 경선 여론조작 의혹이 걸리질 않나,
관악을은 여러모로 사람 눈쌀 찌푸리게 함.
괴현수막이나 경선스캔들의 진실은 꼭 밝혀졌으면 좋겠다. 소비자로서의 '알 권리'차원에서.

-장하준이 이슈 부상. 'FTA는 피해야 했지만 이미 들어온 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 부분 때문에
곳곳에서 장하준에 대한 환상을 버릴 때도 됐다 운운하는 얘기가 나옴.
민주사회에서 생각이 다르면 다른대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고 생각이 같은 부분은 협력하면 되지
그 쪽은 우째 교리연구하면서 이단축출하기만 바쁜지?-_-;;;;;

-북한인권에 대해서 리트머스글 http://blog.ohmynews.com/litmus/176321 이 유익했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지만 유종일은 공천 탈락.

-김두식의 격주 인터뷰가 유시주에 이어 문부식. 꾸준히 지켜보고픈 인터뷰.

-김종훈의 강북은 '컴컴한 데'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료까지 했다는 양반이 혓바닥 관리가 그것 밖에 안되나? 조선일보조차 김종훈을 디스.
너무 상식 이하의 발언이라 내가 오히려 "진의"를 밝혀주고 싶을 정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에서 강남갑에 나가 장렬하게 전사할 후보는 누구임? 궁금해지는 부분.

-주성영은 성매매 의혹 이후 불출마 선언하고, 그 빈 자리를 고등학교 동창이 <상속>한다는 루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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