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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6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lZ
추천 : 7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9/14 04:06:08
너무 보고싶다 애기야
작디작은 그 발도 손안에 꼭 쥐고 싶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안았던 그날처럼 한번만 더
차례상 밑에 할머니가 바나나 우유랑 과자도 놔뒀는데
혹시 먹고 갔니
다시 보고싶다 애기야
죄없는 아빠가 자꾸 밟혀 금방은 못볼거 같아
엄마는 깔깔 웃으며 잘지내다가도
오늘같은 어느밤에 잠들지 못하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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