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회사 언니가 저에게 소개팅을 해줬는데 그 회사에 제가 소개팅한 것이 소문남.. 언니가 술마시다 이야기 한 것 같음.. 그 사람들 제가 다 아는 사람들임.. 빨리 자야된다 아니다까지 저 없는 자리에서 자기들끼리 토론한 것 같음.. 언니 빼고 전부 유부남자직원..임원급도 있음..
이 전에도 저도 동석해서 저 사람들이랑 술먹다가 제 연애사를 제 앞에서 그 유부남들에게 이야기 함.. 그 때 자기가 아차 싶어서 저에게 사과해놓고 오늘 또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자기가 소개팅 주선해줬으면 그런 권리가 생기는거임?
제 비밀을 제가 싫어하는 직원에게도 괜찮지?하면서 이야기함..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