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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미골★
추천 : 55
조회수 : 434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2/08 22:55: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2/07 22:44:40
출처는 다음의 토론방
==================== [원본 메세지] ====================
김건모의 방송은퇴나 연말 시상식에 불참한다는 여러가수들..
이들의 시상식에 참여하지않는 이유는..?
조성모도 한땐 더는 상에 연연안겠다면서 시상식에 불참하다..
이번 골든디스크에서 김건모가 불참하자 불쑥 참여의사를 밝혔다.
수상소감또한 김건모를 거론하며.. 형이 빠져서 제가받았다는식의
대상의 의미를 떨어트리는 저질스러운 수상소감을 했다..
가요를 살리자며 불법음반 퇴치를 외치는이들이 대체 한것이 무었인가?
최소한의 성의는있어야하지않을까.. 연말 시상식이 권위가떨어졌다면.
올해처럼 이런 가요계의 불황일수록 더욱더 스타급 가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요계에 조금더 도움이될 이때에 스스로의 이미지관리및 욕심
채우기에급급한이들은 멋대루 시상식에 나오다 안나오다하며
가요계를 우롱하고있다..
권위가 떨어진 시상식이라도 비록 말도안되는 가수가 대상을 받을지라도.
연말 시상식은 그해 가요계의 축제의 의미다..
헌데 그걸 불참하고 방송을 은퇴하는것이 과연 가요계에 얼마나 플러스를
주냐는것이다.. 본인들이 콘서트나 새앨범 작업에 주력한다하지만..
연말에 콘서트수익은 다른때에비해서 매우크다..
이름있고 나이많은 가수들은 어린가수들이 상을받자 자신은 받을거
다받았으니 음반 많이 팔어도 시상식에는 참여하지않겠다는건.
가요팬들은 우롱하는처사다..
말로만 불법음반 퇴치를 외치지 말고.. 정말 가요계를 생각한다면
스스로 앞장서서 방송이든 콘서트든 활발한 활동을 해주는게 진정한
가요살리기일것이다.. 방송출연 안하는걸 본인들 이미지를 추구하는것이
지.. 팬들을 위해서는 절대 아니라는것.. 꼭 콘서트를 찾는사람
그들의 음악을 음반으로 사서듣는사람만이 팬이 아니란것을...
진정으로 가요계를 생각하는 제대로된 아티스트가 한국에 얼마나 있을
것인가.. 너무도.. 이기적이고 상업적인 가요계를 보자니 씁슬할뿐이다..
시상식의 권위를높이는건 가수들 당사자들의 노력이다..
시상식이 많아지고 그 가치가 떨어졌다하도.. 자신들의축제를
그냥 불난집 구경하듯 구경하는듯한 처사는.. 바람직하지않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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