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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JH★
추천 : 1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12 21:51:28
음 전 일단 뭐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가끔 편두통이 있긴하지만)
남자입니다.
어쩌다가 친구들과 이상형에 대해 말이 나왔는데.
제가
" 난뭐 키는 나보다 작으면 되고. 허벅지가 통통한? 그런여자가 좋아 귀엽잖아~ "
이렇게 말했는데
옆자리에 있는 어떤 여자분을 가르키며.
저런여자?라는 제스처를 취하더군요
슬쩍바라봤는데.
정말 제가 딱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이더라구요
고개를 끄덕끄덕했더니.
하체비만 좋아하는 변태라고 ㄷㄷㄷㄷ.....
저만 이런거 아니죠? 그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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