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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6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kZ
추천 : 4
조회수 : 10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9/24 23:25:09
이제는 조금씩 어린이 티가 나는
30개월 아들의 배꼽이
눈에 띄었다
내 배속에서 자라났던 그 흔적
내 분신이었지만
지금은 작은 생명체
점점 독립해나아가고있는...
지금은... 작은 생명체
어느날...
나는 슬프고 기쁘겠지
먼 훗날에도
그 흔적이 지워지지않듯
많은 나날들이
행복하게 남았으면 좋겠다
나의 작은 흔적.
언제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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