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선 취업이 불투명하거나 빽없는 국민새깋들은 요리에 관심 많이 줘라. 지하철에 뛰어드냐 아니면 사느냐의 갈림길을 요리가 결정해준다. 요리도 중요하지만 영어 진짜 중요하다. 그나마 기업 사무원 취직보단 낫다. 왜냐면 영어 구사능력을 덜 발휘해도 되거든. 해외에서 외국 회사 다니는 교민들 보면 십중팔구 다 영어땜에 실직당한다. 암만 서울대니 포스코니 지랄해도 영어가 안되면 아웃이다.
그나마 요리사 직업은 축구선수가 축구 분야 영어만 구사해도 되듯 요리 영역의 영어만 구사 가능해도 충분하다.
영어 못하드래도 교민사회에서만 활동가능하다. 다만 한국 전통음식에 재주가 잇다면 이건 뭐 돈이 절로 벌어진다. 우리 회사 고객 식당에서 일하시는 조선족 김치 잘담그는 아주머니가 있는데 불과 2년내 집까지 사드라. ㅎㅎ 더불어 내가 즐겨먹는 김치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