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비슷한 의미로 '가재는 게편이다.'
조중동이 질책 받을 이유는 넘쳐납니다. 그 근본적 이유를 제시 하고 싶었습니다.
조중동은 기득권을 보호하고 대표합니다. 경제계,한나라,기독교 기득권층의 한 가운데에 조중동이 있습니다.
아무리 소신있는 언론인도, 자신의 회장 집안을 욕할 용기는 없을것입니다.
언론의 기본은 공정성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조중동에게 언론의 공정성을 기대한다는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