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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6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iZ
추천 : 4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10/03 18:48:31
안정제 서너알만 챙겨왔으면
그걸 털어먹을 용기만 있었으면
오늘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다행인지
안정제는 집에있고 털어먹을 용기도 없을꺼고
바닷가가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밝네요
점쟁이가 저는 바다위에 떠있는 무인도처럼
평생을 외로울꺼라고 하더라고요
우울증은 아닌데
이 고독에 잡아먹힐까 가끔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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