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어쩌다보니 재산분할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희집 돈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딱 집 한채있거든요 근데 그 집을 돌아가시면 오빠명의로 해둔다고 하시네요 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요 그래서 좀 서운해서 그럼 앞으로 재산이 생겨도 오빠 명의로 해둘꺼야? 하니 그런다고 하세요 전 너무너무 속상해서 울었어요 아직 정정하신 부모님께 유산이야기해서 죄송하긴 하지만 전 돈 상관없이 그냥 똑같이 나눌거야 우린 너희를 똑같이 사랑하니까~뭐 이런 이야기가 듣고 싶었거든요 그냥 그렇다고요 왜이렇게 속상한자 모르겠어요 이런 경험 가지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