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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여중생의 흔한글실수.
게시물ID : humorstory_240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Rabbit
추천 : 2
조회수 : 14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7/14 15:57:37


 이거 예전에 댓글로한번 썼던이야긴데ㅋㅋ
 ( 우선 본인이 격은실화임을 밝히는바이다. )

 -이거해보고싶었는데, 편하게 음슴체로 쓸께요>_<


 예전에 내가 중학교때는 한창 버디버디가 유행이여씀
 그때 짝남오빠랑 우연히 같이 대화를하게되었음.
 어떠케든 난 이 대화를 길게 이어가야한다고 느껴씀.
 그래서 이말, 저말 내가 먼저시작하던중에
 당근바지 이야기가 나옴.
 (그당시 한창 남학생들이 교복바지 아랫부분을 줄이는게 유행이였음
  그걸당근바지라고 부름)
 그래서 그오빠가 자기도 줄이고싶니 어쩌니하길래
 "아, 저는 당근바지싫던데요"

 라고 보냈는데 오빠가 버디버디 로그아웃을함 
 그래서 뭐야 왜나갔찌? 하고보니까

 내가 바지에 ㅂ을 ㅈ으로 잘못써서보냄..

 ㅅㅂ



 난그후로 그오빠와 대화따위할수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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