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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로 대 저그전
게시물ID : starcraft2_22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왁스바른갱이
추천 : 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14 16:26:54
요즘 래더에서 만나는 저그유저분들 거의 대부분이 맹독드랍은 필수로 하던데
대처를 어떻게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걸까요?

전 주로 초반에 1관문 1우관으로 출발해 공허1기로 오버좀 깨작대고 바로 불사조2기 추가되는대로 
본격적으로 견제를 합니다. 

그러면서 1관문 상태에서 바로 앞멀 먹고 캐논공사 적당히 (1~2개) 하면서 거신체제로 가는데요
대부분 퀴드라+타락귀+맹독드랍으로 대응을 하는데 뭐 이길때도 있지만 지는경우를 보면
한타쌈에서 맹독드랍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거의 폭사 수준으로 제 병력이 녹아 나더라구요..

초반 공허 후타로 점추 막타로 거신체제인데 점추까지 잘 견제가 성공해서 그대로 힘으로 밀어
부쳐서 이기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겠지만 요즘 저그분들 실력이 장난이 아니라;;(제가 못하는걸지도)
일단 퀴드라+타락귀+맹독드랍 체제가 완성되면 단순 거신체제로는 회전력에서 한계가 오더군요.

이럴때 토스는 어떤 조합또는 어떤 운영으로 상대해야 효율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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