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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얘기좀 봐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796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3
조회수 : 130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22/10/24 0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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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없어요.
남편이 게임중이었고 제가 밀대로 방을 닦고있엇는데

 남편 발 밑을 닦으려고 발좀 들어바 이랬는데 

갑자기 저녁으로 먹다둔 김밥 3개 남은걸 한손으로 

한꺼번에 움켜쥐고 한입에 넣으면서 컴퓨터를 바로 꺼버리고

겉옷을 바로 걸치더니 나가려고 신발을 신길래

갑자기 어디가?? 이랫더니 쓰래기버리러. 이래여

(분리수거하려고 현관에 놔둔거 잇엇어요)

방해하는걸 시러하는 사람인데 발 들어보라고 햇다가 이러는데

벙찌고 빡치기도 하고요

나갓다가 들어와서 아무일 없다는듯이 그냥 있는데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거 못견디겟어요

컴터 하고있는데 제가 실수로 말 걸면 마우스를 책상에 팍팍 내리찍고 엎드려버려요 화난사람같이...

방해했다고 그러는건데요

저는 이렇게 살기가 싫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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