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마감시간이 지나 손님이 없으므로 음슴체...
본인은 인천에서 연탄구이집을 하고 있는 40대 아재임...
어느날 문득 고깃집에서 주문한 양과 실제로 먹게 되는 양의 차이가 궁금해졌음
식당에서 양을 속였느니 아니니 하는 문제가 아닌
고기가 익기전의 무게와 익고 난 후의 무게가 궁금하다는 말임
"야 나 어제 혼자서 한근을 먹었더니 살이 많이 찐거 같아" <-- 이건 주문한 양이고
실제로 우리 뱃속에 들어간 양!!!
그게 이상하게 궁금해졌음 ㅋㅋㅋ
마침 동생이 놀러온다고 해서 (조카 어린이날 선물 사주려나 ㅋㅋ) 고기도 먹을겸 테스트를 해보기로 함
참고로 우리가게는 근고기 집이라 일단 목살 400g 으로 시작하겠음
모바일이라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