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여자인데..
제가 말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투인데
저랑 대화를 해보면 제 말투때문에
사람이 가벼워보이고 만만해 보인다고 하네요
전화통화한거 녹음해서 들어봐도
진짜 말투가 되게 만만해보이고 조리있게 말을 못하는것같고
그냥 20대초반정도로 어려보여요
평소 성격도 급하고 그런편이에요ㅠㅠ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ㅠㅠ
진짜 심각하게 고민스럽고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저처럼 어리고 만만해보이는 말투 때문에 고민이셨던분들이나 말투 변화에 성공하신분들 잇으시면 조언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