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 남자 163/57 영업직 프리랜서 + 인터넷쇼핑몰 + 일반음식점 쓰리잡이네요...
키도 작고 얼굴도 보통이하인 것 같고...해서 돈 많이 벌어 이쁜여자 만나는게 목표여서 정말 열심히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사업자니까 또래 직장인들 보다는 많이 벌지만 어느순간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런 생각들이 종종 들고 모든걸 놔버리고 싶고 그럴 때가 많습니다.
인생에 가치랑 행복이 무엇인가 가끔 고민하고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다 부질없다고 생각이 들고 하던일 전부 그만둬버리고 싶은데 이런게 우울증으로 이어질지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