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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선?.
게시물ID : sisa_179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6/4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20 17:38:33
아귀 형님이 그랬지.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간다고.

최근에 프로 스포츠 경기에 승부조작이 만연했지.
관련자들 어떻게 됐나?.

바로 영구제명.

우리가 국가 공인 시험보다가 커닝을 했어,
걸리면 어떻게 될까?.

일단 불합격이고, 몇년씩 시험을 못 보게 한단 말이지.

경선이야.
일종의 선거란 말이야.

부정의 질이 어느정도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부정이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한 정당의 대표가 설령 정말 자신과 관련이 없더라도,
보좌관이 부정을 저질렀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아.

그런데 재경선?.

재경선이 어떻게 이정희가 스스로 책임을 지는 행위지?.
스스로 사퇴하고 다시 재경선이 이뤄지면 모를까.

이정희가 공부를 잘했지.
전국 수석도 하고 말이야.

그런데 자꾸 이렇게 나오면 안되지.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자꾸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니까,

해명 하는 것마다 가관이야.
무리수지.

죄송합니다. 책임지고 사퇴하겠습니다.

이 얼마나 깔끔해?.

그런데 여기에 이것저것 핑계를 갖다 붙이니,
새머리당이랑 뭐가 달라?.

이것저것 핑계대고 결국 나온다는 소리가 재경선이라...

정치는 책임이야.
그런데  책임은 지지 않으겠다?.

결국에는 정치를 하고 싶은 것은 자기 욕심때문이란 말이지.

나 그래도 국회의원 뱃지 달고 싶어... 
이거 말이야.

누가 말했는지, 이 말이 참 와닿네.
극과극은 결국 통하는구나.

잘가라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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