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근무 하면서 들은 커플 건강 이야기. 사람의 체온이1.2도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도 몸이 크게 아플수 있다는건 다 아는 상식이다 이럴때 얼음 맛사지를 하거나 뜨거운 찜질을 해도 사람의 겉 피부나 근육의 온도만 올라갈뿐 내장까지는 쉽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체온을 내장기관까지 전달하는 가장 좋은건 건강한 사람의 체온이다 알몸의 건강한 사람을 껴안고 있음 그 체온이 사람의 구석 구석 까지 미쳐 자연치료를 도운다 한이불 덥고 자는 부부가 건강하단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