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직딩여자인데요.. 과 특성상 여초직장인데 인간관계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기센여자,일진이였을거 같은애들 너무 피곤해요 저는 뭐랄까 약간 소심하면서도 예민해서 그런 애들이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진짜 어릴때긴한데 그런 애들이랑 싸우다가 괴롭힘당한적도 있어요 근데 그 기쎈 여자애들보다 더 특이한게 간이고 쓸개고 내주면서 비위맞춰주는 비교적 착한애들이요. 이런 애들은 남비위를 잘맞춰서 보통 저랑도 사이가 좋아요.. 근데 잘 이해가 안돼요.. 그렇게까지 비위맞춰주는게.. 약육강식의 법칙인지 특히 그 기쎈여자 비위를 기가 막히게 맞춰주더라고요.. 난 그런냔들 얼굴만 봐도 화가치미는데.. 딱히 상사도 아니면서 지멋대로 하는 냔들 치가 떨려요 웃으면서 잘지내야 하는건 아는데...창자가 꼬이는 기분..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걔들도 제가 싫어하는거 알겠죠? 이걸 잘 비위맞추는 애들이 신기해요.. 내가 못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