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그런 생각이드는데... 저랑 동생을 키우기 위해서 엄마 아빠가 돈도 정말 많이 쓰셨고 진짜 많이 사랑도 주셨는데
저는 그에 상응하는 돈도 못벌고 사회적인 성공도 못했고..그냥 너무 별로에요.
엄마아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내가 왜 태어났지 왜 살고 있지 이런 생각이 너무 강하게 많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