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집앞에 자전거 수리점이있어요
아저씨가 뭔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바람넣고 체인빠진거 그냥 해줘요
안장 교체하러갔었는데 5천원들었나 교체 해줬어요 고맙죠 그래서 자전거 오일도 이집에서 사고 그랬는데
저번에 브레이크 고장난자전거 수리해볼가 하고 아저씨한테 갔는데
이건 고장난게 아니래요 이건 브레이크가 듣긴 듣는데 다른자전거보다 뒤늦게 듣는거래요
근데 나중 당근하면서 알고보니 그 자전거 브레이크 아예 고장인거 맞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바람넣으러 갔는데 바람많이 빠져서 넣으러왔다 했는데
바람넣어주시면서 바람충분한데요??? 이래요
근데 채워넣고 다시 타니까 체감이 다르더라구요 너무좋아요;;
왜 손님이 느끼는 증상을 자꾸 아니라고 할까요?
공짜인거 싫으면 천원씩 받으시지 돈은 또 안받는데
자꾸 손님이 말하는걸 부정하니까 도대체 왜 아니라고 하는지 뭔생각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