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실내흡연...
게시물ID : gomin_1797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nZ
추천 : 2
조회수 : 16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2/10 20:03:50
옵션
  • 베스트금지
  • 외부펌금지
답답해서 그냥 하소연하는 글입니다.

복도식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엘베 내려서 집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엘베 바로 앞집이 이번해 새로 이사오고 날씨가 추워지니
복도쪽으로 창문나있는 방에서 담배를 피우네요.
그집 창문앞에 가면 그 담배피운직후 역한 그 냄새가 납니다 백퍼예요. 복도 전체에는 은은한 담배뒷냄새 계속 진동하고요. 여기 4년째 거주중인데 올해 그집 이사오기 전엔 이런일이 없었어요.
복도에서 다들리게 쌍욕도 박아보고 경비실에 민원도 넣어봤는데 개썅마이웨이인지 계속 피우고
찾아봤는데 복도에서 흡연시 신고 가능한 방법은 있어도 집안에서 피우는 건 법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네요
추워서 나가기도 싫으면 담배를 끊던가 환기장치할 돈도 없는 주제에 담배는 피우고 싶은가봐요 ㅋㅋㅋ
그 집 지나갈때마다 니 가족 전부 폐암걸려고통스럽게뒤져라 빌고 빕니다.
지네집에서 피우는 거 누가 뭐랍니까 다만 복도는 니땅 아니니까 침범하지말라고요 
복도식아파트 살아서 이집 지나다녀야 하는 게 죄인건지

하긴 이전에 한층에 두집 있는 아파트 살때도
외출하려고 문열고 나오니까
층간계단에서 팬티만 입고 담배피우고 내려오다가 딱 마주쳐서
방화문 뒤에 얼굴만 가리고 숨어있던 타조대가리같은 앞집아들놈도 있긴 했죠...하 진짜 징하다 진짜 지긋지긋하다!!!!
얼굴에 대고 24시간 방구뀌어주고 싶어요 방귀는 몸에 안해롭기라도 하지
얼굴에 대고 방구싸주면 쌍욕할거면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