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을 했는데 성향이 안맞는건지 그만두고 2019년부터 생산직 전전하고 있는데... 스펙이라고는 없는데 이번이 3번째 생산직인데..그런데 적응을 못해서 잘그만두고 나오는게 문제예요 28살인데 생산직을 무시하거나 비하는 아니지만 남 눈치안보고 내가 하고 싶은거 살고싶네요 아버지는 저보고 공장에서 일해라고 하시는데 주야근무를 하면서 생활하는것이 희망이 없는것 같고.. 갑자기 훌쩍거려서 글을 써봅니다 이번이 3번째인곳에서 적어도 어쩔수없이 6개월에서 1년을 버티려고 하는데 이제 입사 일주일째인데...집도 멀고 기숙사 생활하는데 외롭고 공장 생활도 버틸수 있을지 걱정이고 나약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