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를 먹고 아직 이런게 궁금한 레벨이라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취업의 기준이 뭘까요? 어느 직종에 종사해야지만 나 취업 했다고 사람들에게 당당히 말을 할 수가 있는건가요? 보통 드라마에 나오는 사원증 걸고 회사 다니는 회사원의 모습은 어느 직종에 가야 흔하게 볼 수 있을까요? 저는 고졸로 생산직종에 첫 발을 딛고 이렇다 할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생산직과 아르바이트를 간간히 해와서 어떤 직종이어야만 남들이 말하는 부장 대리 뭐 그런 직급이 있고 야근이 있는 회사가 있는지가 문득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