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기서 착하다의 기준과 잣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나
제가 말하는 착함은 주변의 사람들의 소소한 행복함을 주는 삶입니다.
예를들어 이번여름 택배기사님들을 위한 음료 제공이라던지 그런 훈훈한 선함들이지요..
왜 근데 착한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 수는 없는 걸까요
선함의 단어 안에는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는 전제가 사람들 마음 한곳에 내포되어있어 그런 걸까요?
저는 솔직히 제가 선한일로 돈을 많이 벌어서 더 선한일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망상이라고 가끔 말하곤합니다.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는 삶은 나쁘지 않을까요?
저 자신에게 회의감이 많이 드는 요즈음 이기도 합니다.
아직 선의영향력을 저는 믿습니다. (특히 오유에서는 더요^.^)
그걸 통해서 꼭 제가 바라는 목표를 이루고 살고 싶습니다.
이 글은 제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를. 그리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