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자는 아니지만 생산직에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2조2교대 주6일 12시간 근무거든요 입사한지 2주차 가까이 되어가요..적응을 하고 있지만서도 아직 수습기간이라 배울것도 많아서 회사는 품질에만 목메이는것 같아서 숨이 막혀요 교육 받을때에도 눈꼽 만큼 조금만 실수해도 회사가 난리가 난다면서...심할 경우 윗사람들이 징계를 먹을수도 있다고해서 너무 책임감이 무겁네요ㅠㅠ 부품값이 하나에 500~600만원 정도 한다고해요... 재료를 옮기고 다루는 과정에서 내 실수에 회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실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