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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께서 제가 아주 어릴때 이혼하셨습니다
친어머니 는 재혼 안하시고 혼자 사신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재혼하여 화목하게 오래살고있고
저도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최근 제 연락처를 어떻게 아셧는지 모르겠지만.
친어머니 의 친구분께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암투병 끝에 남은기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그래도 핏줄인 저에게 알려야할것 같다고..
저는 그저 묵묵히 듣고만 있었고 통화 마지막쯤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뒤 통화는 종료되었습니다.
어릴때 몇번 찾아오셔서 뵌것빼곤 기억에 없는
친어머니 께서 돌아가신다면
제가 가서 상주 를 하는게 당연한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