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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7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ja
추천 : 1
조회수 : 155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2/12/27 12:05:20
신입 입사자 중에 좀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 있어서
(저도 신입임)
말도 걸고 농담도 가끔 주고 받으면서 잘 버티자 버티자 했는데
퇴사한다고 하더라구요. 못버티고..
그래서 밥 한번 먹어야하는데~ 하니까
그러게요~ 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보는 눈이 많아서 전화번호 물어볼 타이밍은 안되고 해서
그럼 사내 조직도 보고 연락드려도 되나요? 물어보니까
네~ 라고 하길래
진짜요? 다시 물으니
네! 하길래
연락을 했거든요..?
근데 이번달엔 약속이 많아서 담달에 시간 나면 연락 드릴게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라는 철벽 답장이 왔어요..
첨부터 선 그으려고 연락하라고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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