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6년동안 3번 이사 했습니다만

3번 이사하고 그뒤 6개월 전후로 윗집에 이사오는 사람들마다 무개념 뻔뻔 그 자체 이더군요

최근에 좋게 이야기 하려고 했더니

"애들이 뛰어 논다는데 못하게 할 수는 없잖아요?"

" 아 씨 그럼 우리가 이사가야겠네"

"내 마음대로 할거야 ㅅX 2센티 매트깔아서 안시끄러!"

ㅎㅎㅎㅎ.... 그냥 이야기 했는데 욕 먹었네요

그래요

대각선 집에서 소리 날 수도 있다고...

안방뛰어가고 작은방 뛰어가고 쿵! 쿵! 천장이 떨리네요

어디로 가는지 딱 소리가 납니다...

애기들 악쓰며 소리지르고 웃고... 뛰고 던지고

5시간 유지하네요 ㅋㅋ 지금 쓰고 있는 지금도 난리 났습니다

이제 참지 않을겁니다, 경비실 아저씨도 아파트 관리실도...


이제 새해고 새로운 마음으로 윗집에 작지만 매일 좋은 소리를 전하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