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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고 재산이고 다 날려먹고 자기 혼자 속편해 보이는 아빠가 미워요
게시물ID : gomin_1797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oa
추천 : 5
조회수 : 19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1/04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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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시집도 가야하는데..생활비 집세 제가 많이 내고 있어요.

근데 어쨌든 어렸을때 호강해서 산것도 있으니까 원망하지 말자고 맘 먹었는데

막상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고 결혼을 약속할때가 되니까

너무 싫어요. 돼지같이 쳐먹기나 하고 못되쳐먹어서 울 엄마 불쌍하게 만든 친할머니한테 돈 다 쓴것도 너무 싫고

일단 아직도 살아있는것도 너무 싫고 다 그냥 너무 싫고 짜증나요.

 

저도 결국엔 시집을 못갈건가봐요. 속상하다....

한편으로는 받아들이고 잇었는데 막상 현실로 닥쳐오니까 엄청 속상해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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