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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정이 떨어짐.
퇴사한 직원이 연차수당청구를 해서 3년어치를 소급받음 (850만원쯤됨)
갑자기 전직원에게 연차수당을 정산해준다고 함. 다만 연차대체 가능한 여름휴가, 병가 , 근로자의날 등
을 모두 공제함. (이건 법이 그런듯)
그랬더니 직원들에 따라 5-600정도 됨.
아이구 이게 어디야? 했는데
연말에 주던 상여(보통 50-100)가 안나옴.
뭐지? 싶었는데 연차 정산을 구정전에 해준다고 함.
필이 딱옴. 아..연말 상여랑 설날 떡값을 연차 정산으로 비벼버리는구나.
그래도 400정도 공돈이 생기니 ㅇㅋ
오늘 아침 공지 - 회사 사정으로 연차수당 정산을 설 여름휴가 구정 연말에 걸쳐
4회 분할 지급한다고함.
필이 또 옴. 원래 주던 상여로 연차 수당을 비비려는 수작.
급여가 적은 직원은 원래 받던 상여만큼도 안됨.
지금 직원들끼리 수근수근 ...
그냥 봐도 4-5명 퇴사각인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