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 1년간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의 헬스장에서 지나친 간섭 과 시비를 일삼는 사람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지인이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지식인에 질문을 합니다. 아파트의 헬스장에서 5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근 1년 전부터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마치 학생 다루듯이 보지말라고 하고 계속 지켜보면서 물을 좀 마셔가면서 하라고 하고 속도줄여가면서 운동을 하라고 하고 지인이 운동을 하는 런닝머신의 옆 자리에 사람이 없으면 마치 제 지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는것 처럼 허위사실을 말하면서 시비를 건다고 합니다. 그때 제 지인은 사람이 없어서 그리로 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하루 이틀도 아니고 1년이 되어가는 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고 있던 중에 오늘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남성이 와서 또 무슨 말을 하길래 참았던것이 폭발하여 운동하는데 말좀 시키지 말아달라고 말을 했더니 위협적으로 가슴을 쾅쾅쾅 세번 치고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1년간 그 남성에게 당해가면서 느낀 바로는 항상 제 지인을 주시하는것 같아서 불쾌하고 불안했으며, 소름도 끼쳤다고 합니다. 현재 너무 억울해 하고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불쾌한 기분으로 일정을 소화시키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결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참고로 주민복지센터 관리규정을 찾아 보았으나 회원자격 박탈에 관한 규정은 없었습니다. 전문가분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