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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백을 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79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5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13 01:19:25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gomin&table=gomin&no=174576

위 글 썼던 사람입니다...

최근 영화도 3편이나 봤고
서로의 동네에서(멀어요) 술도 한번씩도 먹었고
커피는 수도 없이 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오히려 나를 집에다 차로 데려다준적도 있는 그런 사이입니다...

드디어 오늘 분위기를 잡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좋은 감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아 이거 정말 ㅠㅠ

술김에 지하철탔다가 1호선 끝자락까지 갔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오빠밖에 없었다고 연락와서
새벽에 데리고 온적도 있는데...

왜 나를... 왜 나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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