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기도 해서
가족과 먹을 연어 하나 업어왔네요.
8키로 정도 되는 놈으로 가져왔네요.
싱크대에 간신히 들어감ㅎㅎ
횟감, 구이감 그리고 밥그릇엔 껍질
껍질은 튀겨서 심심풀이용으로~~
오늘 내일 먹는다고 껍질을 다 벗겨놓았는데
살짝 걱정은 됨 ㅎㅎㅎ
산더미 회~~
그래도 이 많을 걸 먹어야 한다니 전투력이 샘솟음 ㅎㅎㅎ
조금 더 맛나게 먹기 위해
소금 살짝 뿌려주고
정종먹인 다시마로 곤부즈메했네요.
구이할때 쓸 데리야끼 소스도 대강 만들어주고~
생강이 없어서 생강 가루를 썼는데 조금 지저분하네요 ㅠㅜ
회와
초밥
그리고 구이를 해주면
오늘 저녁 메뉴는 끝~~~!!
ㅎㅎ
ㅎㅎㅎㅎㅎㅎ
초밥 아ㅏㅏㅏㅏ암~
회도 아ㅏㅏㅏㅏㅏㅏ암~
오늘 저녁은 연어로만 배터지게 먹었네요 ㅎㅎㅎ
내일도 연어 배터지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