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형이 현재 2달정도 만나는 여자분이 있는데

처음엔 미혼녀 하고 했다가 
나중에는 이혼녀 인걸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또 나중에는 사실 애가 둘이 있다고 하더라고? 처음엔 조카라고 소개하고... 

난 정말 미친x... 인가 싶었고 
절대 형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 
애둘있는 이혼녀 ... 형은 총각이고 집도 있고 아직 30대초반이니까

 그래서 형한테 헤어지라 하니까 좀 더 만나보고.. 이러길래
 한달정도 지켜봤어 근데 커플링을 맞추더라고 ??

난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 한테 말씀드렸지 상황 말씀드리고 말려야 할거같다고
그러니까 형은  자기 허락도 없이 
그런이야기를 맘대로 했다고 

나보고 배려가 없다는거야?
난 솔직히 제정신인가 싶었어 겨우 그런여자 때문에??
이런다고?? 

난정말 이해가 안가고 내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이게 잘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