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여자 이구요 서울에서 회사다니며 지내다가 타지에 있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아예 부모님댁으로 들어갈 예정이에요!
지역이 시골이라 다니던 직종의 회사는 없어서 당장 생계를 위해 알바를 해야될듯한데, 일자리 알아보니 식당들이 전부더라구요. 집과 조금 떨어진 관광지에서 홀서빙이나 주방 등 일 등을 해야될것같은데, 20대 초반 이후로는 전혀 알바 경험이 전무해서 여쭤보아요! 1.나이가 저처럼 있어도 채용이 될지와 2.인식이 좋지 않을지도 궁금하고 3.홀서빙이나 주방 경력이 아예 없어도 가능은 할지 많이 힘들거나 어려운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식당밖에는 없던가요??? 흠...저는 개인적으로 알바천국같은 곳에 생산직으로 알바를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어차피 9시에서 6시에 하는 간단작업 같은 걸 ...여자분들 구하는 경우가 적지 않거든요 그리고 이제 나이는 크게 상관 없어졌습니다 특히나 여자분은 더 그렇습니다. 인식...님. 남을 너무 의식하지 마십시요 님께서 말씀하셨듯 목구녕이 포도청인데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돈이 없어서 누구에게 돈 구걸해야할 상황이 온다면요? 그러니 아무런 신경쓰지말고 일단 여기저기 님에게 맞는 알바 자리 구하셔서 님의 마음을 안정시킬 돈을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님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