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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에서 일합니다
성별은 남이구요
작년 11월에 입사해서 일을 잘다니고는 있는데
매일매일 회의를 진행하는것도 지치는데
갑자기 로비가 춥냐고 하더군요
꼰대말은 넘어가는게 상식인데 일단 네 라고했죠
실내온도가 22도나 되지만 공간이 넓어서 아직도 썰렁합니다,..
그런데 그걸로 트집을 잡더니 그게 뭐가 춥냐 어디아프냐 이러더라구요
수족냉증이 심하진않지만 겨울마다 손발이 시려서 있는편이고
현재도 건물이 썰렁해서 장갑끼고 타자를 치네요
남생각은 죽어도 안하는 꼰대소장이 정말 큰 고민입니다
자기는 안춥고 저는 춥다는데 .. 왜 춥냐는 말이...말인지 방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