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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0초 / 빌런 30후 (콜센터? 경력 있음 / 전화 잘 받는다고 부장이 좋아함 / 내가 보기엔 딱히... 내가 잘한다는건 아니고)
둘은 입사 6개월정도 차이
부장까지 셋 있는 부서 / 회사 자체는 사람이 쫌 있음
0.
9시 출근 업무
9시 땡 직전에 출근 // 9:30 ~ 10:00 어딘가에 짱박혀서 취침따위를 하다가
2시간쯔음 근무 후 점심 식사하러 가심
1.
부장은 일을 나눠서 하라고 지시.
빌런께서 잡다한 일은 시작만 깔짝하고 뒤에가면 모든 마무리는 본인이함 (매달 반복업무)
그렇다고 본 업무를 잘하는 것도 아님. 어르신이 문화센터에서 갓 배운 PPT 정도의 퀄리티
+ 근태 엉망 (매년 음주운전, 스쿠터 교통사고 등 사건으로 장기간 자리비움)
2.
입사초에 본인이 소소한 실수를 한가지 한 것이 있는데 5~6년이 지나도
올해 들어온 신입사원까지 붙잡고 그걸로 뒷담화 하고 다님 + 터무니 없는 거짓말까지 보탬
본인한테는 다른 직원들 뒷담화를 함
3.
회사 부장들에겐 고가?의 뇌물을 짬짬히 뿌림
중소기업이라 그런가 뇌물때문인가
내가 매출이 없던 곳에서 몇천의 매출을 발생시켰어도 (8개월 단발성)
매번 빌런을 우대 / 먼저 진급
4.
내가 못하면 빌런이랑 같이 갈 굼 당하는거고 (빌런은 일을 골라서 태만 내니깐)
내가 잘해도 저 빌런을 찍어 누르고 올라갈수가 없는데?
3번의 매출발생도 나름 으쌰으쌰 한건데 결과가 이러니 때려침
이러니 본인도 대충대충 설렁설렁 업무에 의욕이 안생김 / 현상유지 중
업계특성상 공사하는 부서가 아니라서 매출 하양추세
부장은 매출 올리라고 간간히 갈 굼
5. 이야기도 해보고 부장한테 꼰질러봤어도 그대로
갓 들어온 신입 제외 / 대리 선 까지는 븅신인걸 알고있음
6. 근데 그거 빼면 공무원 뺨치게 편한 회사 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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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계발 해서 30중반 전에 탈주!
2) 회사에서 혼자서라도 으쌰으쌰 하면 부장이 알아줄꺼야!
3) 지금 처럼 공무원 마인드로 스테이~
4) 기타 의견
형들 넷중에 뭐가 답인가요?
빌런 금마보고있으면 암 걸릴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