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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진짜 씨발년들
게시물ID : gomin_17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쩝Ω
추천 : 3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12/11 05:34:31
보편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좀더

학교 성적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더 걱정하지 않나요?

지금까지 보면 보통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 더 열심히 하던데..

아 진짜 이년들은 어떻게 된게 뭐 걱정이 되는게 없을까..

미국서 사는데.. 영어교실에 4명이 모여 조를 짜 구룹워크를 해야됩니다.

가끔 하는데.. 실질적으로 과제를 하는건 저랑 어떤 여자애 둘밖에 없어요.

나머지 두 여자애는 아주 지들끼리 수다 떨면서 애들 까고 뭐 쇼핑 이야기에

아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저는 차라리 조 별로 하는거 말고, 개개인이 할수 있는 과제를 주었으면 할 정도 입니다.

조별로 하라는건 과제가 어려우니까 서로 도우면서 하라는건데 이 샹년들이

니들은 존나게 해라 우리는 떠들란다 하고 존나 탱자 탱자 하고 있으니

가뜩이나 오래 걸리는게 더 걸리더군요.

그나마 한 여자애는 과제를 하긴 하는데.. 얘는 자기 친구들 잃을까봐

걔네들이 말시키면 하던 과제 멈추고 얘기 끝날때까지 죽어라 얘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이제 그만들 하고 빨리빨리 하자 라고 영어로 말합니다.

(여자애가 총 3명인데.. 2명은 한국인 2세 정도 고, 나머지 한명 여자애는 한국+백인 혼혈입니다.)
can you please help, or do something please

라고 하면 되려 미안한줄도 모르고

아주 개 난리를 칩니다. 

정말 안그래도 싸가지 없는애들이라서 몇번 말 다툼 했었는데 진짜 폭팔할거 같은데..

참았습니다. 대체 여자를 상대로 다퉈서 뭐 나오는게 있어야지 말이지요.

마지막으로 과제를 끝내고 조에서 한장짜리 논문을 써야되는데..

저는 이걸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생님한테 왔다 갔다 하면서 개 고생하고 있는데

이 시발련들은 끝까지 얘기하면서 

그나마 마지막까지 믿었던 그 적어도 과제를 하는 여자애가 하는말이

떠들다가 갑자기 

"can you ask teacher how to write this essay??"
(선생님한테 이거 에쎄이 어떻게 쓰는지 물어봐줄수 있어?)

와.. 진짜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그리고바로 수다떨더군요.

난 아까부터 진짜 왓다 갔다 하면ㅅ ㅓ선생한테 논문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고 있었는데

지는 수다 떠드느라 알지도 못했던거죠.

...

결국엔 그 논문을 누가 쓰게 되셨는지 아십니까?


결국엔 제가 쓰게 됬습니다.

여자1 은 합창단 연습이 뭐 몇시간동안 길어서 못한다고 하고

다른애는 저보러 하면 안되냐고 하고

나머지 혼혈 여자애는 뭐 묻지도 않고 끝까지 수다만 떨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화나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자기가 나한테 말걸었는데 씹는다면서

존나..

아 진짜 조 바꾸고 싶은데.. 뭐 그지같게도 지금 반에 조가 여러게 있는데 다 4명씩 되어있네요.

아진짜 ... 아

안그래도 대학때문에 스트레스 인제 이 시발련들이 진짜 사람 돌게 만드네

이런 여자애들은 처음본다.. 뭐 여자들은 시발 모이기만 하면 수다질이야 시발

수다도 뭐 그냥 수다여야 말이지.. 시발 모이기만 하면 누구 까대기나 하고

여튼 별 쓰잘대기 없는얘기들만 하고 있어요... 머리에 든게 그것들밖에 없나 여자들은.

성적보다 수다가 중요한가.. 아존나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나하나때문에 애들 조를 다 바꿀수도 없고

아진짜 이 샹년들..

코리안들 수준이 뭐 이따위냐.. 아 쪽팔린다.. 어찌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다 부셔버리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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