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클때라 무서운꿈 많이 꾼것같고 그게 어떻게 성인까지 이어지네요 지금 37살인데 악몽같은 꿈 안꾼게 손에꼽힘 그러니 새벽에도 깨고 잠을자도 아침에 굉장히피곤. 결혼도 했고 솔직히 이십대때 정말 힘들었지만 요샌 편한편이구 회사나 가정이나 크게 스트레스 받진 않는데 왜때문에 꿈에서 매일 쫓기고 시험보려는데 뭐가 안되거나 이렇게 마음졸이는 꿈만 꾸네요 최근엔 이석증이 생겨서 목을 자유롭게 못움직이니 잠자리가 더불편해지고.. 우울해집니다.. 평소 굉장히 긍정적인 성격인데 속에선 뭐가 그리 힘든건지.. 이석증은 또 갑자기 왠말인지.. 매일 아프니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ㅠㅠ 휴.. 꿈 안꾸고 푹자는게 소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