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숨이 목구멍에서 턱 막히고 숨을 들이쉬지도,내쉬지도 못하고
수면마취할때 얼굴이 따끔거리듯 얼굴 피부가 따끔거려요

금방 괜찮아지긴 하는데 한달에 한두번꼴로 그래요

병원에서는 폐에 문제는 없으니 심리적인 요인이 클거라고 하더라구요

또 하나는 섬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물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얼른 배를 타러 가야했어요

일행들이 먼저 저만치 가고 눈앞에서 사라지니 갑자기 주변 자연물에 대해 두려워지면서
한발자국도 못가고
쪼그려 앉아서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울고만 있었어요 

이 증상도 공황이랑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