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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남자의 쓸쓸한 요리활동...
게시물ID : cook_179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약
추천 : 10
조회수 : 16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06 1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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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 마트에 닭이 싸길래 집어와서 오븐구이와 볶음탕을 한참 고민하다 만들었어요. 같이 먹을사람이 없어서 삼일간 먹은건 비밀... 

에그 베네딕트 - 유통기한 다되가는 머핀을 구원해야 될것 같은 사명감으로 급하게... 그나저나 사진 되게 못찍는 나란남자... 크흡

두부 스테이크 - 치즈로 다 덮여서 잘 안보이지만 두부, 스팸, 볶은양파, 김치 요렇게 들어갔습니다. 김치 덕분에 안느끼하고 좋았네요 ㅎㅎ

체스 쿠키 - 과자를 잘 안먹는데 가끔 군것질거리가 필요할때면 후딱 반죽해서 쿠키를 만드는데 모양이 나름 예쁘게 나와서... 저렇게 한두판 구워놓으면 일주일 정도 주섬주섬 주워먹어요.


혼자라도 맛있는것좀 먹자! 싶어서 이것저것 만들어먹긴한데 설겆이 할때마다 '차라리 사먹고 말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 슬퍼지긴 해도 이젠 익숙... 익숙...  크흡...  
출처 비루한 우리집 주방
출처
보완
2016-05-06 17:37:22
0
마무리 하다 울러가서 뎨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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