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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후반 여자 각 2년씩 연애경험 3번 있고
세번 다 남자쪽이 좋아해서 만난 케이스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나를 친구로만 봐서 항상 실패했는데
이번에 20초반이랑 잘되가고 있었어요
근데 이제 20후반 접어들어가니 밀당같은거 안하고 솔직하게 표현했더니
그쪽에서 금방 관심이 떠난것같아요
밀당같은거 피곤해서 이제 안하고싶은데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랑은 너무 상처투성이라
더 안하고싶어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결국 마음의 크기가 안맞아서 끝이 안좋더라구요
마음의 크기가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가능한건가요?